안녕하세요. 시대인재 수학강사 김정문입니다.

거의 대부분의 학교 시험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
잔소리 한마디만 하겠습니다.

학부모님도 옆에서 거들어주셔야 애들이 하는둥 마는둥 시늉이라도 하기때문에 학부모님께도 문자나갑니다.

1. 수학1 복습 (정시) - 여름 방학 시작한 이후에 진행

: 여름 방학 직전 짧은 여유시간을 수학1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.

여름 방학 공부가 무난하게 진행 될 수 있는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도록. (수학2나 미적분)

(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1학기에 나갔던 자료에서 수능 대비에 적합한 문항들 (기출+EBS) 선별 자료가 한번 배부될 것임.

그 전에 복습 시작할 학생들은 EBS-기출의 미래 수학1 정도 돌려보거나 수업자료 다시 풀어보면 좋을 듯)

2. 수학2 예습 (수시/정시) - 그만 놀고 당장 시작

: 쎈 B 라도 풀어오길 바람  또는 지난 겨울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 중 지난 겨울 수업이 마냥 쉽지 않았다면 당시 영상을 다시 보고 오길 바람.

6개월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니기  때문에 비슷한 얘기를 반복하게 될 것임.

(지난 겨울 수업에서 다룬 문항들과 80%는 겹칠 것임. 워크북은 60% 정도 겹치는 듯)

한번 미리 들어보고 와서 같은 얘기를 또 들으면 이해하기 수월할 수 밖에 없음. 

(단, 지난 겨울보다 회차가 짧기 때문에 일부 생략 또는 진행 속도가 빠를 수 있음)

3. 미적 예습 - 실력반 수강생들 또는 기본반은 조건부로

: 공식은 다 떼서 와야된다고 여러번 얘기했음. 사실상 실전 개념에 가깝게 수업 진행된다고 봐야함. 금두뇌가 아니면 예습 없이 왔을 때, 버벅거릴 수 밖에 없음.

기본반은 예습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거듭 얘기 했지만 본인이 혹시라도 못따라갈까봐 정 불안하면 아주 쉽운 강의나 교재로 미리 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음.

+ 실력반 듣기엔 어려울 것 같고 기본반 듣기엔 쉬울것 같은데 기본반을 신청했다? 

   >>워크북이 기초 문제부터 고난도 문항까지 여러 스텝으로 나누어져 있음. 수업은 쉽겠지만 숙제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됨.

상담 필요한 학생/학부모님들은 채팅상담으로 문의 남겨주세요.

차례로 연락드립니다. 그럼 200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