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시대인재 수학강사 김정문입니다.

제가 곧 설명회가 있어 준비 중인데, 사실 개인적으로 설명회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. 입시 소장님들 앞에 끼워팔기로 올라가는 느낌이고, 딱히 학부모님들이 저에게 원하는게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.

그래도 강사라면 늘 때되면 한번씩 오르게 되는데, 매번 제 수업 어필을 해야되는지, 시기별 학습 가이드를 드려야되는지 혼란스럽네요. 

혹시 입시소장님들 앞에 오르는 과목별 선생님들 시간에 이런 내용이면 좀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업무폰으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 

간단한 의견이라도 문자 주시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(1만원 상당)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
그리고 읽어주신 김에, 정시한다고 말만하고 스케쥴 없는데 현충일날 6모 국어/수학 보러 안오는 딸내미 아들내미들 있으면 제게 토스해주세요. 단디 교육해서 참석시키겠습니다.